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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내용을 다시 정리하려니 빡침 기억이 다시 나네요.
휴가때 애들 데리고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있는 유미버셜센터 에 정글북을 보고 왔습니다.
근데 작성하려는 것은 주차입니다.
표를 끊는 곳이나 홈피 보면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주차하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유니버셜센터 안에도 작지만 주차장이 있습니다.
2시간 정도면 시간당 1800 원이니 넓은 어린이대공원 후문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정글북이 대략 9시 전에 끝난 것 같은데
어린이대공원 후문 주차장은 차를 가지고 나갈 때 결재를 해야 하는데 그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오래 걸립니다.
다 같이 몰려나가기 떄문에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전 9시 라는 변수가 있었죠.)
유니버셜 센터에 주차 할 경우 주차안내원들이 출차를 도와줘서 오히려 출차도 빠릅니다.
별도 요금결재가 없으므로 그냥 나가면 됩니다.
결국 빨리 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유니버셜안의 주차장을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그 안에 주차를 해도 되는지는 공연 쪽에 문의 후 결정하기 바랍니다.
(물론 지인이 다른 공연으로 차를 가져갔을 떄 공연표 확인 후 들여보내줬다고 하네요.)
진입하실 때는 주차장 라인이 아닌 후문 쪽 도로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