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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타디움 웨딩홀 방문기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해서 안산 까지 다녀왔습니다.
차막힘에 처음가본길을 운전해서 가다보니 2시간 조금 안되게 걸렸네요. 어후.
특이하게 운동장 한편에 웨딩홀에 있다고 해서 별 기대없이 갔습니다.
1층이 웨딩홀이었고 3층이 부페여서 친구에게 인사 후 부페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창가에 앉았는데 신기하게 통유리로 축구경기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산경찰청 : 광주FC의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더군요. ㅎㅎㅎ
의도치 않게(^^;) 축구경기를 경기장에서는 처음 봤습니다.
농구장 만큼이나 축구장도 실제로 가서 봐도 잘 보이더군요.
시야가 괜찮아서 다음에 시간이 되면 축구경기를 한번 보러 가야 겠습니다.
이 링크는 예식장 정보로 보러 올테니 예식장 평을 하자면
1. 주차 : 생각보단 무난했음, 스타디움 주위로 주차 가능, 경기와 겹치지 않으면 여유 있을 듯 함
2. 음식 맛 : 걍 평범. 가끔 종류만 많고 맛이 없는 곳들이 있는데 여긴 종류는 많지 않지만 맛은 없지 않음
3. 부페 직원 : 바로바로 접시를 치워주었고 곳곳에 직원들이 배치되어 손님 콜에 나름 빠른 시간에 대응하는 것 같았습니다.(이건 모 손님 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네요.)
4. 웨딩홀 직원 :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단 입고 메인의 안내데스트 직원은 친철한 편이었고 부페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 있던 직원도 먼저 인사해주고 친절히 설명해주었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