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정보 유출로 기존 카드 해지 후 재발급신청을 했는데.
그 당시도 사서함 이용해서 일요일날 통화 받아서 기존 카드 해지후 새로운 카드로 신청했다.
그때도 본인 수령만 가능하다고 해서 회사로 보내느라 통화가 길어졌는데 마침 쉬는 일요일이라 짜증이..
그게 1월 22일..
발급 시 최대 2주 걸립니다.
지금은 2월 11일..
아 너무 안오네 생각이 들어서 혹시 누락이라도 되었을까봐 연락
여기서 부터 궁금한게 예정보다 늦음 통보 서비스가 없네?
SMS한개 보내주면 될텐데
고객센터에 전화 하는데 대기 5분이란다.
기달렸다.
어라. 7분이 지났는데 계속 대기하란다.
5분이라며?
그렇다면 홈페이지에서 수정을 해야 겠다 싶어서
홈페이지로 접속
보안프로그램을 깔라고 한다.
페이지를 이동한다.
근데 자바스크립트 오류-_-
설치도 안되고 멍텅구리다.
보니 blockui.cgi 오류 라고 떠있다.
허허...
홈피도 접근 불가..
그럼 email 상담이라도 외부에 열어두었겠지 라는 생각에 email상담을 클릭하니
로그인 하란다.
오 로그인창 뜨네 하고 입력하니
보안프로그램 설치하란다...
email상담은 로그인 한 사람만 가능이라..
두개로 구분하면 안되나?
아 맞다. 사서함 서비스가 있었지!!!
그래서 사서함 문자 보내니 종료된 서비스 란다.
와..
난 내돈 내고 카드 발급 받는데..
모지 이건..
다른 번호의 고객센터로 전화하니
또 6분 대기란다.
예약할라면 예약하란다.
그래서 예약신청
엥?
오후 4시 이후 예약자들 취합해서 순서대로 연락한단다.
결국은 카드 도난신청 및 해지 확인 번호로 전화를 했다.
헐..
여기도 대기 2분 30초
아니 도난 신청을 할려면 또 이렇게 기달려야 하는거야?
핫라인 아닌거야?
그리고 2분30초는 개뿔. 결국 5분을 넘게 기둘려 통화가 되었다.
진짜 화가나서 상담원에게 이게 모냐고 따지기는 했지만
따지고 나니 의미 없는 메아리 같아서
카드 정상 처리되었고 발급 대기중이라는것만 확인 받고 끊었다.
ARS 자동으로 대체하는것도 좋지만 상담원좀 늘렸음 좋겠다. 롯데카드.
상담원들은 참 친절하든데 시스템이 참 별로라서
결국 기업 이름에 먹칠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