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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마장저수지)
아무 생각없이 방문했는데 너무 괜찮았음
산책 가능한 길이 모두 데크로 되어 있기에 유모차로 거의 다 통행 가능하다.
일부 구간엔 계단이 있다.
호수 전체가 데크로 된 것은 아니고 반 정도만 되어 있어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구조이다.
해가 지는 시점에 가는것이 이쁠 것 같다.
만족한 점
물을 막아둔 보를 올라가볼수 있는데 바람이 불면서 풀들이 흔들리는 모습이 좋았음
진입하는 지점은 4군데의 주차장으로 진입하면 됨
파란길에 데크로 만들어진 길이고 오른편은 끝까지 가보진 않아서...
빨간표시한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고 주차비는 없었음
왼쪽편 일자로 그은 파란 선이 마장호수 보 위를 걷을 수 있었고 건너편엔 나가는 문이 있는데 반대쪽 도로로 연결되어 있었음
보에서 밑에 공원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계단이 있었음
내려가고 싶었는데 ㅠㅠ
마장저수지의 보 부근 데크에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