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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

[음식점]양재 브라운하우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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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브라운하우스 커피


LG플젝 때는 매일 지나가기만 했던 곳을 양재 시민의 숲에 간 김에 한번 테이크 아웃을 해봤습니다.





맛은 있네요.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 3,300원




커피 좋아하는 와이프도 이 커피는 로스팅이 아주 잘 된 것 같다 합니다.


제가 먹기에도 끝맛이 살짝 다르긴 하네요.


원두가 다르다!! 라고 광고하던데 그래서 일까요.




만족 스러웠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내부에 느긋히 앉아서 책이나 보면서 시간 때우고 싶더군요.

(내부도 아주 휼륭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화장실 이네요.-_-;


일단 키를 가져가야 합니다.

키를 가져가서 열고 쓰고 나오면서 닫고 나오란 이야기 이죠.

굉장히 오픈된 공간에 있는 화장실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아주 허름한 화장실 공간을 예상했습니다.


아주 오래되고 허름한 맛집에 들려서 화장실을 가는 느낌이랄까.ㅋ 



옆으로 돌아 한층 내려가야 있는데 허름하지도 않고 나름 신경써서 만들어두었더군요.

굳이 잠가두어서 손님이 열쇠를 가지고 다니게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역시나 문은 이미 열려있고요.




모 그렇습니다. ㅎㅎ


그동네를 자주 가지 않아서 다시 들를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또 간다면 다시 마셔보고 싶네요 ㅎㅎ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