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 노부가
글을 쓰기 위해 지도검색해보면서 노부가가 체인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음.-_-;
한 5번은 간듯 함
근데 그 전은 오래되었고 최근에 간건 2015.02.27 에 점심에 방문하여 나가사끼 짬봉을 먹음
나가사끼 짬뽕(7천원)
- 뜨겁지 않음-_-; 원래 나가사끼는 그런것인지 아니면 면을 차갑게 한 곳에 뜨겁지 않은 육수를 부어서인지 모르겠음
- 나가사끼 짬뽕을 다른데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몬가 애매모호함. 맛있다고 하기도 그렇고 맛없다고 하기도 그렇고.
- 가격 따지면 좋은 가격은 아닌 것 같음.
- 해산물에 칵테일 새우와 조개들 몇개 들어감. 숙주 많이 들어가있음
- 면이 꼬들하지 않았음-_-; 모 이건 그날 타이밍이 그랬겠지.
돈코츠라멘(7천원)
- 그냥 먹을꺼 없어서 먹었습니다.-_-;
- 양은 많은데 맛은 맛없진 않은데 맛있지도 않다 입니다.
- 차슈가 너무 두꺼운거 같기도 하고 모 이건 가게마다 다르니.
- 안에 들어가는 반숙 계란은 엉터리입니다. ㅋ
연어 비빔밥
- 회덥밥에 연어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연어가 생각보다 느끼합니다.
- 맛은 느끼하지만서도 무난하다고 보입니다.
밑반찬
- 단무지와 절임무 -_-; 끝.-_-;;;
누간가가 왔을 때 같이 가기는 그렇지만 일본 음식 이나 쌀국수 파는 곳이 없어서 간다면 또 노부가 뿐이 갈곳이 없어보임
그곳에서 그동안 먹은건
쌀국수, 돈가스 덥밥, 돈가스 카페나온것, 돈코츠 라멘, 나가사기 짬봉
쌀국수와 돈코츠 라멘은 확실히 비교가 가능한데
쌀국수는 일반 쌀국수 전문 체인에 비해 몬가 2% 빠진 느낌임
돈코츠 라멘은 건대 우마이도 를 그나마 맛나게 먹었었는데 비교 하면 한 30% 허한 느낌.
몬가 들어간 재료는 다 비슷한데 조리 과정에서 결과물이 다른 느낌?
아니면 맛집들에 들어있는 몬가 비법이 이집에는 없는 느낌.
면 요리시 국물을 좀 더 뜨겁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좋아보이는데
모 어차피 거긴 점심 장사보다는 저녁 술장사겠지.
특이하게 음식을 내오는 카운터에 포장용 비닐봉지들이 걸려있는데 타이틀이 양념통닭 어쩌구 였던 것 같음
그걸 보고 통닭집 하다 망했나? 라는 생각에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 체인이라는 점에 놀라고 있음 낄낄
(크게 웃었음 ㅋㅋ)
점심에는 그냥저냥 한끼 때우러 가겠지만 구지 찾아서 먹으러 가진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