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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동대문 진고개
어렸을때 동대문을 지나다니면서 항상 이집을 봤었는데요.
몇십년 만에 가보게 되네요.^^;
회사 사람들하고 먹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있고요.
(그냥 간단히 밥 먹겠다 하기엔 비싼 가격대 라고 생각됩니다.)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회부터 갈비, 삼계탕, 전골 등등)
특이하게 오이소박이, 오징어젓갈 등의 반찬을 별도로 돈 받고 팔았고요.
서비스
- 조선족 아주머니들을 쓰시는데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 반찬이 비면 알아서 리필 해주십니다.
- 우동사리도 적당한 때에 알아서 넣어주시고 육수도 알아서 해주십니다.
- 나가보니 신발이 없었는데 알아서 신발을 꺼내주시더군요.
반찬
- 맛이 없진 않지만 양념이 강합니다.
- 오이소박이, 김치, 무생채 에는 젓갈이 강하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제기준)
- 가지수는 많은데 음식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나와야 한다고 보이네요.
곱창전골(19,000원)
- 2인 이상 가능하다고 합니다.
- 양념이 강하면서 칼칼한 맛도 강합니다.
- 칼칼한 맛이 적당히 후추랑 고추가루 통해서 낸거 같습니다. 후추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떤거 같네요.
- 공기밥 미포함 입니다.
- 우동사리를 넣어줍니다.
나중에 가족이랑 같이 다시 한번 방문해서 이것 저것 먹어볼까 합니다.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