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섬가(종로5가)
낮 식사로는 큰 목기그릇에 주는 비빔밥과 우동사리를 주는 육개장이 있다.
처음에 육개장 맛집이라 갔는데 데려간 사람은 홀로 비빔밥을 시켰던 추억이 있다. ㅋㅋ
안주로 먹는 육전을 가끔 에피타이져로 시켜먹는데 육전도 맛이 괜춘하다.
(집에서 해먹으니 육전이란거 자체가 맛이 날수 뿐이 없는듯 싶기도 하고...)
저녁에도 식사가 가능하고 육전을 비릇하여 각종 안주를 팜(막걸리집 분위기)
육전뿐이 못먹어봤는데 육전은 맛이 있음(무난함)
셋트 같은 것도 있는 것 같음
누군가가 육전이나 육개장, 비빔밥을 먹는다고 하면 데려갈 생각 있음
2015년 3월에 간만에 가서 비빕밥 먹었음
비빔밥(6,000원)
- 비빔밥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깔금하게 나옴
- 비빔밥 안의 나물 들이 간이 강하지는 않음(하지만 고추장을 많이 너으니 의미가 없어지나 ㅋ)
밑반찬
- 겉저리 김치와 동치미 김치가 나옴. 맛 무난함